시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 김남춘 교수)과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2월말까지 추진되는 이 용역은 2025년을 목표연도로 시 전역 635㎡의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보전 관리, 형성할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시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국내·외 경관 계획 사례 분석, 경관 기본구상, 주요 조망점 설정, 경관 기본계획, 경관 가이드라인, 추진 및 활용방안 등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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