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10억원 당 취업유발 계수가 토목건설업은 16.6명, 사회적 일자리는 24.5명"이라며 " 녹색뉴딜사업을 통해 4년간 창출될 수 있는 일자리는 정부 계산법대로 하더라도 24만개에 불과한 만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창출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또 "녹색뉴딜사업 정부예산 43조원을 사회적 일자리를 늘리는 곳에 투입하면 4년간 유지될 수 있는 직접유발 일자리 20만개, 간접유발 일자리 8만개 등 28만개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사회적 일자리 투입 전환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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