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천안시의원(48·사진)이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 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이날 부상으로 받은 30만 원에다 자신의 돈을 보태 100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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