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는 만성전염성 질환인 결핵의 조기발견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읍·면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검진 대상은 2주이상 기침을 계속하거나 2년 이내에 검진을 받지 않은 자, 희망자, 사회복지시설의 집단생활자 등이다. 군 보건소는 검진 결과 결핵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2차 검사 후 보건소에 등록해 6개월 이상 투약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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