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장객 1만2931명 발길… 저렴한 입장료 등 호응
군에 따르면 대성산 눈썰매장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월 15일까지 가동해 1만2931명의 입장객이 다녀가 4890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이용객의 연령별 분포는 어린이가 41%(5293명)로 가장 많았으며 청소년이 19%(2350명), 성인은 40%(5288명)였다.
3만3087㎡ 규모로 문을 연 대성산 눈썰매장은 청정 산림 속에 위치해 썰매타기와 함께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또 저렴한 입장료와 함께 리프트와 주차장, 휴게실 등 잘 갖춰진 각종 편의시설이 한몫했다.
특히 길이 200m, 너비 50m의 슬로프는 지난해 개장을 앞두고 안전설계로 새 단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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