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대회 등 유치 활성화 기대
대규모 대회 등 유치 활성화 기대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2.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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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사격대회 등 잇따라 개최
올해 청주시내에서 아시아오픈장애인사격대회와 전국바르게살기운동대회 등 각종 대규모 대회와 행사가 잇따라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시는 3월14일부터 15일, 17일, 29일 등 4일간 청주국제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2009직지배생활체육전국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4월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청원종합사격장에서는 2009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아시아오픈장애인사격대회가 20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9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40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는 '만남을 찾아서'란 주제로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된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공예작가와 국내·외 관람객 등 모두 80만~1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시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또 10월9일 청주체육관에서는 2009년도바르게살기운동전국회원대회가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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