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방송중 욕설을 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수 신정환(34·사진)이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죄했다.
신정환은 22일 오전 0시 20분께 프로그램 게시판에 사죄의 글을 올렸다. 신정환은 "저의 부주의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의 심기에 불편함을 드린 점,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