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는 16일까지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부터 16일까지 시·구 합동으로 제수용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한과류, 추출가공식품, 선물용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유통점 내 즉석식품 제조업소, 귀성객이 많은 역, 터미널, 휴게소 내 식품유통업소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무신고) 제품 제조와 불량원료 사용여부 허위, 과대 광고, 과대 포장,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위생관리 적정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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