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2009년 청사진 나왔다
당진군 2009년 청사진 나왔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9.01.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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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회서 10대 과제·50개 사업 발표
당진군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전략과제와 50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경제살리기와 군민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당진군이 이를 뒷받침할 10대 전략과제와 50개의 핵심사업을 선정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년 주요업무보고회'를 통해 발표했다.

우선 10대 과제는 사회복지의 해 추진 서민경제 안정과 경제기반강화 당진시 승격 완성 중심도시권 개발 읍·면별 균형발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체육강군 육성 매력있는 관광지 조성 돈버는 농축수산업 육성 교육경쟁력 강화다.

특히 이들 주요과제의 추진을 위해 50대 핵심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종합복지타운 건립 등 6개사업 지역경제에서는 우수기업 100개 유치 등 7개 사업 도로교통분야에서는 당진~대전간고속도로 개통,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본격추진 등 5개 사업 항만분야에서는 당진항 공용부두 2공구 착공 등 5개 사업이다. 도시기반 쪽에서는 당진시 청사 착공 등 10개 사업 문화관광은 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 등 7개 사업 농촌농업에서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6개사업 일반행정은 15만 당진시 승격 완성 등 4개 사업을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범군민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살기좋은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사랑 당진' 운동을, 또 지역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푸른 당진' 운동을, 마지막으로 밝고 바른 사회구현을 위해 '바른 당진' 운동을 각각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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