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 '메가TV' 사교육비 절감 대안 주목
영유아와 초·중·고 교육을 주력으로 연령대·수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자신에게 맞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는 KT IPTV상품인 '메가TV'가 사교육비 절감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메가TV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000여편의 영어학습 프로그램과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1000여편을 영어원음편, 영어자막편, 우리말편으로 편성, 영어 초보인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중·고생에게는 영어시험 전문 교육기관인 프리스턴리뷰의 교육콘텐츠가 제공돼 진학 정보와 고득점 획득 방안을 제시하고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 등 주입식 교육이 아닌 현명한 공부법을 가르친다. 또 EBS가 개발한 단계별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EBS SEL도 메가TV를 통해 단계별 학습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이밖에 대학생과 성인들에게는 자막서비스뿐만 아니라 반복 청취, 단어검색이 가능한 스크린 영어를 제공한다.
한편, 메가TV는 지난해 11월17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상파 방송 채널이 포함된 IPTV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MBC, SBS 등 지역방송사와의 재송신 송출 합의로 충북을 포함한 전국 실시간 IPTV 시청이 이달 안으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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