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사업 모두 긴급입찰
23일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을 이달에 배정하고 계약 체결에 따른 내년 상반기 발주사업은 모두 긴급입찰 방식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또 각종 사업 조기집행을 위한 집행절차도 단축한다.
특히 저소득층 경비를 우선 지출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지방 세출예산 구조 조정을 벌여 소모성 예산을 절감해 나갈 방침이다.
또 경기부양 효과가 큰 사업은 자금을 집중 투자키로하고 제1회 추경예산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예산 집행절차 단축, 세출예산 운용 및 자금집행방식 등을 개선키로 했다.
한편 충주시는 재정집행반, 자금배정반, 사업추진반, 합동설계반 등 4개 반과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추진상황보고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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