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시책 평가 최우수 등 7개 부문 수상
연기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각종 보건의료시책이 상급기관 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받으며 군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올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한 '지역특화 재활사업평가'에서 방문재활사업·재활 운동실과 장애인 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최우수, '지역특화 건강형태 개선사업 평가'에서 영양·비만·운동·절주 등 영역별 건강행태 개선사업 추진으로 최우수, 취약계층의 주민건강관리 능력 평가인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평가' 최우수, 충남대표로 참가해 13개 시·도간 펼쳐진 '절주사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은빛청소년 건강지킴이 운영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받는 등 각종 보건의료시책 추진평가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충남도 주관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에서 생애 주기별 한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최우수 기관, 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관의 '만성질환관사사업평가' 최우수, '금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상급기관의 각종 평가를 휩쓸면서 전국 최고의 보건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순옥 소장은 "내년 3월 보건소 신축이 완료되면 더욱 쾌적한 진료공간 속에서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군민보건 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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