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이 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문성민(사진)이 속한 프리드리히샤펜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Vfb아레나에서 열린 2008∼2009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네트조퍼스 KW와의 홈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다. 라이트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문성민은 마흐티스 파우스티노(13득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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