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 30주년 기념 오늘 제막
'힘차게 비상하는 피닉스의 모습을 형상화'한 상징탑은 모두 2곳에 세워지며 새로운 100년으로 비상하는 대학발전의 염원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대학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피닉스 상징탑은 10m 높이의 석 기단 위에 폭4.3m 높이 3.5m 크기의 FRP와 청동 주물로 제작된 비상하는 모습의 '피닉스'가 올려졌다.
석 기단에는 서교일 총장의 자필로 세로로 '순천향대학교' 대학명이 새겨져 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07년도부터 올해까지 활발한 건학 30주년 기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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