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피닉스' 상징탑 세운다
순천향대 '피닉스' 상징탑 세운다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8.11.23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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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 30주년 기념 오늘 제막
아산시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건학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피닉스 상징탑'을 24일 세운다.

'힘차게 비상하는 피닉스의 모습을 형상화'한 상징탑은 모두 2곳에 세워지며 새로운 100년으로 비상하는 대학발전의 염원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대학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피닉스 상징탑은 10m 높이의 석 기단 위에 폭4.3m 높이 3.5m 크기의 FRP와 청동 주물로 제작된 비상하는 모습의 '피닉스'가 올려졌다.

석 기단에는 서교일 총장의 자필로 세로로 '순천향대학교' 대학명이 새겨져 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07년도부터 올해까지 활발한 건학 30주년 기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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