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직원 인정받는 분위기 조성"
"일하는 직원 인정받는 분위기 조성"
  • 홍순황 기자
  • 승인 2008.11.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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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연기군수 취임 후 첫 월례회
연기군이 4일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한식 군수 취임 후 첫 직원 월례조회를 갖고, 민간인 및 공무원 표창과 각종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사회봉사에 헌신해 모범 충남인상을 받은 전의면 읍내리 정일권씨와,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자인 해병전우회충남연회 연기지회 지회장인 이일교씨에게 각각 도지사 표창이 전수됐다.

또 기획감사실 류완형, 보건소 장춘희씨가 11월 중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어, 2008 꽃길 조성사업 종합평가부문 최우수 전의면을 비롯해 우수상에 조치원읍·동면·전동면, 2007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환경사업소, 2008년도 기초노령연금 평가결과 장관표창을 받은 사회복지과 부서에 대해 각각 기관표창했다. 유한식 군수는 "연초 계획된 사업을 겨울철 이전에 완료,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에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겨울나기 및 겨울철 월동대책, 가을철 산불예방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공직 내부의 결속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군민과 연기군 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공정한 인사원칙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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