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매우 감염성이 높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고령자와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건소는 예방 접종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지난 24일까지 무료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했으며, 27∼31일 온양1동 시민에 대해, 온양2, 3동 시민은 오는 11월3일∼7일, 온양4, 5, 6동 주민에 대한 예방접종은 오는 11월10일∼1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41-53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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