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e하나로 서비스' 공공기관 11곳·은행 17곳 확대
대출 등 은행업무에 필요한 서류구비를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대전시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은행 등의 업무 담당자가 개인 PC에서 민원서류를 직접 열람할 수 있는 'e하나로민원서비스'를 국민연금공단 등 11곳의 공공기관과 시중은행 17곳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가계대출, 예금, 신용카드 개설 등 은행 업무 시 갖춰야 하는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 등의 민원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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