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지구 u-City 건설 사업은 내년 8월까지 실용적이고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략계획과 실시설계가 될 수 있도록 사업협의회와 외부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계획을 수립한다.
또 설계결과를 기초로 2011년 6월까지 최첨단 IT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사업시행자(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시 도시개발공사)와 서남부지구 u-City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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