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싼 가격에 사서, 단기간 입고 버리는 '패스트패션'의 선두주자 '유니클로'가 지난 10일 야우리백화점 지하 1층에 입점했다.'유니클로'는 생산과 유통을 수직 계열화해 가격과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인 브랜드로, 유통마진 축소와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이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