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본점에서 '농가 돕기 풍년과일 축제' 개최를 앞두고 한달전과 현재 1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과일의 양을 비교하며 행사 소개를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먹을거리 파동으로 안심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추석 이후 사과, 배, 감 등 가격이 폭락한 과일 소비진작을 위한 '농가돕기풍년 과일축제'를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추석 전에 비해 60%정도 저렴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