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호서대 '벤처명문대' 우뚝
아산 호서대 '벤처명문대' 우뚝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8.10.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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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 30주년… 'World Vision 2030' 발표
설립한지 불과 30년만에 한국 최고의 벤처명문대 반열에 확고히 올라선 아산시 호서대학교가 지난 28일 건학 30주년을 맞이해 'World Vision 2030'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호서대는 지난 1978년 전신인 천원공업전문대학으로부터 출발해 천안시 안서동 6만여 평 부지에 캠퍼스 조성을 시작으로. 1981년 '중견직업인 양성'보다 더 큰 '기독교적 인재양성'이라는 보편적 꿈과 희망을 추구하기 위해 천원학원을 호서학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2년제 천원공업전문대학을 4년제 호서대학으로 개편했다.

호서대는 2000년대를 맞아 서울. 천안. 아산 세 캠퍼스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일류 명문대를 위한 외연 확장을 이뤘다.

특히 호서대는 건학30주년을 맞아 제5대 총장에 이어 2008년 제6대 총장으로 연임한 강일구 총장이 5개년 발전계획을 마무리하고 'World Vision 2030'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 이제 중부권을 넘어 한국을 넘는 세계적인 벤처명문대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한편 10개년 계획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호서비전 21' 5개년 발전계획(2002-2006)을 추진해 벤처와 디지털문화 특성화. 교육내실화. 연구 성숙화. 업적위주 평가활성화. 지역기반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의 성장과 함께 기존의 벤처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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