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우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장
"고객행복경영을최우선 과제로 삼아 충북지역 교통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교통안전공단 이면우 충북지사장(55·사진)은 17일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사기업의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존중하는 자세로 일 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 지사장은 "뛰면서 생각하며 일하는 직원, 고객중심에서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내가 외치는 초일류 교통안전전문기관이 아닌 고객이 느끼는 교통안전전문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피력했다.
이 지사장은 지난 1981년 입사한 후 전국 자동차검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차량검사에 고객서비스를 가미한 자동차검사표준서비스를 접목시킨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또 자동차검사기획분야의 두뇌로 알려졌으며, 부산·경남지사장을 거쳐 이번 충북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부인 박향래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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