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주민센터가 9일 장락동에서 엄태영 제천시장을 비롯해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새로 지어진 교동주민센터는 현대적 감각과 예술적 조형미를 갖춰 전면 유리와 철골콘크리트조로 지어졌으며, 청사 주변에는 시립도서관과 평생학습센터, 내토중학교, 어린이교통체험학습장이 위치해 있고 주변 대부분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옛 교동주민센터는 리모델링을 거쳐 이주외국인 복지센터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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