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지원 민·관협의체 발대
진천군이 4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주민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진천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창립총회 및 민·관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공공협의회(생거진천공공 네트워크) 및 주민협의회(생거진천 행복 네트워크) 등 150명으로 단체구성을 완료했다.
이어 민·관협의체는 대상별, 분야별 네트워크 방식을 통한 실질적인 운영을 통해 주민 욕구에 따른 양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주민들에게 밀접한 주민서비스를 우선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 방식으로 제공해 수요자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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