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서 콘테스트 행사
LG전자가 젊은 세대의 핵심 아이콘인 '비보이(B-boy)'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중남미 지역 뮤직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과테말라,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3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비보이 콘테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뮤직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남미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롭게 출시되는 뮤직폰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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