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사회복지관 합동 장애인가정 도배·청소 등 봉사
'두리하나봉사회'는 도배, 장판 등 자재를 후원하고 매월 1회 이상 증평복지관과 협력,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두리하나봉사회는 주로 낡은 건축물(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장애인가정을 선정하여 도배와 집안청소를 돕는 등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쌀 20, 라면 1박스)을 전달했다.
증평복지관 재가복지팀은 앞으로도 안전위험에 노출되거나 비위생적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결시켜 지속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봉사단체 두리하나봉사회 회원들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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