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장애인 시설 조사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998년 4월 이후 신·증축 및 개축, 용도변경된 장애인 편의시설이며 지난해말 기준 관내 732개소를 조사키로 했다. 조사항목은 장애인주차구역, 출입구, 계단, 화장실, 점자블록, 경보 및 피난시설, 관람석, 열람석, 접수대 등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및 5개년 계획 수립에 따른 정책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