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오는 9월9일부터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명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장터를 열기로 했다. 군은 주방용품, 액세서리, 의류, 도서물품 등을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판매 이익금 전액은 추석 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20가구를 선정해 쌀이나 생필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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