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리 무지개마을 재가복지센터 문 열어
이날 개관식에는 임각수 군수를 비롯한 김종률 국회의원, 노승균 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군과 시니어랜드에 따르면 1667㎡ 의 용지에 정부 지원금 10억6천만원을 투입, 지상 2층, 면적 990㎡ 의 재가노인복지센터(무지개마을)를 지난 6월 신축하고 양질의 복지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곳은 방문간호와 방문목욕,방문요양, 주·야간 보호시설과 단기(연간 3∼6개월) 보호시설 등 5종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공급하며 센터 기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시니어랜드는 기초생활수급권 노인들의 케어서비스와 홀로 사는 노인 등을 매주 한 차례씩 초청, 물리치료와 목욕서비스, 웃음치료 등을 실시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노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7%인 9940여명에 달해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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