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 7명 방송 출연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28)와 부상투혼 왕기춘(20)이 베이징올림픽을 말한다.
유도 국가대표선수 7명이 18일 SBS TV '베이징 투데이'에서 영광의 순간을 전한다. 안병근(46·1984 LA올림픽 71급 금메달) 감독도 출연한다.
앞서 16일 녹화에서 왕기춘은 가수 문지은(25), 최민호는 탤런트 김성은(25), 김재범(23)은 탤런트 최강희(31)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장성호(30)는 이 프로그램 MC 주영훈(39)의 부인인 탤런트 이윤미(27)를 지명했다. 주장 최선호(31)와 김성범(29)은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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