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신니면 선당리 254-2번지 일원 500부지에 수생식물 4천포기를 식재키로 하고 흙과 자연석 쌓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관주지 수생식물 식재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10월에는 관주지가 다양한 수생 동·식물이 가득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시민에게는 쾌적한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주시는 신당지를 비롯한 2개소에 수생식물을 심어 생태복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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