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우 (사)충북협회장이 고향 기업인 영동읍 주곡리 와인코리아(대표 윤병태)에 15억원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군에 따르면 와인코리아는 18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15억원의 자본금 증자를 안건으로 상정한 후 이 회장의 참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토종와인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와인코리아는 1995년 1억4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 지난 2004년 영동군이 군비 22억5000만원을 출자하는 등 자본금 60억원의 주식회사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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