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우 충북협회장 와인코리아에 15억 출자
이필우 충북협회장 와인코리아에 15억 출자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8.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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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우 (사)충북협회장이 고향 기업인 영동읍 주곡리 와인코리아(대표 윤병태)에 15억원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군에 따르면 와인코리아는 18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15억원의 자본금 증자를 안건으로 상정한 후 이 회장의 참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토종와인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와인코리아는 1995년 1억4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 지난 2004년 영동군이 군비 22억5000만원을 출자하는 등 자본금 60억원의 주식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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