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사료값 폭등 등으로 축산농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지난달 개장해 매달 한번씩 열리는 음성군 감곡면 우시장에서 9일 한 농민이 가격이 맞지 않아 거래가 끊긴 송아지 경매장에서 근심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배훈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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