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놀이터서 놀면 방학이 짧아요"
"행복놀이터서 놀면 방학이 짧아요"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8.08.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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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서 24일까지 운영
당진군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자녀교육을 위해 '행복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의 일정으로 방학중 아동돌봄과 다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참가 대상은 당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의 자녀를 우선순위에 두고 신청을 받아 모두 30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터는 방학중 과제지도는 물론 독서·미술·교육 놀이터 등 저학년들의 돌봄 서비스와 유적지 탐방, 생태환경프로그램 등으로 정서적 교류 활동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오는 23∼24일에는 부모교육과 상담, 가족캠프를 실시해 건강한 가정 분위기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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