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김경문호 막차 합류
KIA 윤석민, 김경문호 막차 합류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8.06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디션 난조 임태훈 제외
김경문 올림픽 야구대표팀 감독은 5일 "기술위원회 협의를 거쳐 현재 컨디션에 난조를 보이며 페이스가 떨어진 투수 임태훈(두산)을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대신 윤석민(KIA·사진)로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이날 오후부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제1선발로 뛰고 있는 윤석민은 현재 12승으로 다승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방어율 2위(2.47), 탈삼진 공동 3위(95개) 등 각 부문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