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배후도시 시너지효과 기대… 전직원 결의·서명운동
증평군은 최근 도내 중대 현안사업이자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오창 유치와 관련해 1일 도내 최초로 군 산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결의대회를 가졌다.군은 오송·오창과 접근이 편리한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활용하면 증평지방산업단지의 성장·발전 및 유망기업 유치 등에 더욱 적극성을 발휘,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하고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오창 유치를 위한 공동노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따라서 증평군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 및 민간사회단체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주요 행사 개최시 이동 서명대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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