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과 최우수·민현기 우수
증평군이 언론홍보 활성화 및 직원 활동을 강화키 위해 '2008 상반기 언론홍보 우수부서 및 직원 평가'를 실시한 결과 농정과와 민현기씨(농정과)를 각각 최우수 부서 및 개인 우수로 선정했다.군은 상반기 동안 언론 보도 자료 등을 검토해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수상부서 및 개인에게 군수 표창과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각각 전달키로 했다.
최우수 부서로 뽑힌 농정과는 신활력사업을 비롯해 각 농정분야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등 양적·질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소속 직원인 민씨는 담당업무인 축산분야의 각종 사업과 시책 추진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행정과와 주민생활복지과가 우수 부서에 지정됐고 최창순(행정과), 이효진씨(도시교통과)가 각각 우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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