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철 홍성교도소장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와 직원간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화목한 홍성교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제31대 홍성교도소 소장으로 부임하는 김명철 서기관(45)은 직원간과 수용자들의 인성을 강조했다.
신임 김 소장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대구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법무부 보안관리과, 분류처우팀에 근무하다가 28일 부임하게 됐다.
김 소장은 원만한 성품과 폭넓은 안목으로 교정계에서 신망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가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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