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0여개국 유학생 유치 등 통해 경쟁력 높여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탁월한 국제경영 성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기관장, 대학 총장 등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평가에서 김 총장은 글로벌 대학 혁신 주자로 충남권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김 총장은 교육원가, 효율 적인 경영, 창의적 업무를 교직원들에게 강조하며 출산율 저하에 따른 입시생 감소를 해외에서 찾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유학생들을 유치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선문대는 일본, 중국, 미국, 콜롬비아, 스리랑카 등 세계 40여개국 100여명의 외국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한해 900여명의 재학생이 1년간 장학연수, 교환학생, 단기어학연수 등으로 해외연수에 참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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