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이해·문화교류 앞장
전력산업 이해·문화교류 앞장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8.07.19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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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전력문화홍보관 19일 개관 1주년
3만4천여명 방문… 현장체험 장소 각광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김은기)에서 운영중인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이 오는 19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당진화력본부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그간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모두 3만4204명의 인원이 방문했고 매월 5000∼6000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방문객중 고등학생 이하 연령은 약 23%로 주로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당진화력본부에서 지역주민의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사내행사와 지역행사를 위한 대·소강당 및 세미나실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체험과 놀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진화력본부는 홍보관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역행사 개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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