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청은 제17회 2008원자력공모전 작문부문(산문)에서 신창중학교(교장 최정식) 함정우 학생(2년)이 최우수상인 지식경제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원자력공모전은 '생활 속 행복에너지-원자력'을 주제로 생활 속의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이용 및 체험을 내용으로 열렸다. 함정우 학생의 작품은 '빛이 들지 않는 도시, 그 곳엔 원자력이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우화형식을 빌어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원자력의 쓰임새를 알려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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