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파크 추진 법인 출범
비즈니스파크 추진 법인 출범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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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될 '천안헤르메카 개발자산관리가 17일 공식 출범했다.

천안헤르메카 개발자산관리(주)는 권녕학 대표이사(전 천안시부시장)를 비롯한 임원 3명과 직원 22명 등 25명의 임직원이 상근하며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업무 분야는 개발 및 기획, 시공,금융,분양,매각,운영 등으로 비즈니스파크조성사업에 관련된 전 분야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이 회사의 출범에 따라 국제비즈니스파크조성사업은 내년 착공을 앞두고 토지매입과 구역 지구지정 등 각종 행정절차의 이행을 본격화하게 됐다.

천안시와 대우건설컨소시엄, 산업은행 등이 공동출자하는 국제비즈니스파크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조4000억원이 투입되며 업성동, 성성동 등 천안 서북부 지역인 업성저수지 일대 310만에 국제컨벤션센터, 금융타운,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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