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동지점 자매마을서 간담회
사창동지점 자매마을서 간담회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8.07.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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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창동지점 한마음후원회(회장 이복현)는 15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청원군 북이면 금대1구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교류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회장과 농협사창동지점 이종철 지점장을 비롯해 회원 및 농협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마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류행사에 농협사창동지점 한마음후원회는 마을회관에 130만원 상당의 에어컨 1대를 기증하고, 수확기 일손돕기는 물론 마을 특산품(서리태) 구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마음후원회 이복현(52세) 회장은"자매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선물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에어컨을 전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강화로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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