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겨냥해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을 탑재한 평판TV 4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타임머신 스페셜 에디션'은 LCD TV '선샤인'과 PDP TV '토파즈' 각각 2개 모델씩이다"

LG전자는 지금까지 프리미엄급 평판TV 위주로 '타임머신 기능'을 적용해 왔으나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맞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그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LCD TV '선샤인 타임머신'의 47인치 모델은 300만원, 42인치 모델은 210만원이며, PDP TV '토파즈 타임머신'의 50인치 모델은 230만원, 42인치 모델은 165만원이다"

구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LG전자는 다음달 25일까지 '스마트 타임머신 스페셜 에디션' 구입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닌텐도 위(Wii)를 증정한다" 또한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이 적용된 47인치 이상 평판TV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이패스 단말기 또는 DVD플레이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