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현인배 의원
아산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김준배 의원(65·라선거구)과 현인배 의원(49·나선거구) 이 각각 선출됐다.김준배 의원은 지난 4일 재적인원 13명 중 7명의 표를 얻어 6표의 조기행 의원을 제치고 의장자리에 올랐다.
상임위원장에는 총무복지위원장에 임광웅 의원(52·가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 정거묵 의원(59·바선거구), 운영위원장 유기준 의원(52·마선거구)이 각각 선임됐다. 김준배 의장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써 아산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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