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전문적인 카운셀링과 편안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감각의 토탈 뷰티 솔루션 숍 '아리따움'을 오는 9월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숍은 '12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 제공'으로 매장, 상품, 서비스를 결합한 최적의 운영안을 제시해 고객 맞춤형 뷰티 솔루션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리따움'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마음, 몸가집이 맵시 있고 곱다는 우리말에 공간의 개념이 결합된 말로,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실현해 주는 뷰티 솔루션 공간'을 창조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아리따움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을 위해 다섯 가지 측면을 혁신한다. 첫째 체험하고 싶은 매장 인테리어 및 디자인 혁신 둘째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 개발 셋째 찾아오고 싶은 매장의 핵심인 '뷰티파트너(판매사원)'의 역량 강화 넷째 가맹 방식을 통해 철저한 매장 관리를 실시 다섯째 새로운 이벤트, 제휴 프로모션을 지원해 늘 새롭고 재미있는 매장을 만드는 계획 등이다.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와 상품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현재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브랜드 등 여러 영역에 대한 상품 보강 작업이 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