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장마철 집중호우시 침수 취약시설인 관내 지하차도 및 하수도 배수로에 쌓여있는 퇴적물과 토사에 대한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서구관계자는 "지난달부터 관내 도로시설물 중 지하차도를 비롯해 괴곡 가도교 펌프장 등 11개의 시설물에 대해 다목적차량 1대와 더블캡 2대, 준설차량 1대의 장비와 1일 13명의 인력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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