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줄줄이 경제 살리기 총력
축제 줄줄이 경제 살리기 총력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8.06.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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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산물 대축제·백합꽃 축제 등 준비
태안군이 유류유출사고로 침체돼 있는 농어업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역 산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과 어업에 대한 육성지원책은 각종 축제를 통한 농수산물 판매 촉진에 두고 있다.

이달 들어 안면도 수산물 대축제를 시작으로 6쪽마늘 요리축제, 백합꽃축제, 바다낚시 대회, 오징어 축제, 대하 축제 등 다양한 농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특히 이같은 대회에 태안을 다녀간 자원봉사자와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변화된 청정해역 태안을 적극 홍보하고 농수산물 판촉 행사도 병행한다.

올 하반기부터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원·원북면 지역 굴 양식시설을 현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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