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이달말까지 관내 여름철 재난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분야별로 12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야외수영장과 물놀이 시설물 등 특정관리대상 시설물과 저수지, 소하천, 소류지 등 여름철 재난취약분야 30여곳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개별법에 의한 시설기준 준수와 안전성 여부,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수칙과 안내표지판 정비여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여부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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