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작가 남정예씨와 나비연구가 오해용씨의 공동 기획전으로 열고 있는 이번전시회는 진천 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나비의 춤'展이란 이름으로 오는 7월6일까지 개최한다.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나비는 날아다니는 형태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화려한 색채를 띠고 있어 예로부터 화폭의 주인공으로 그려져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민화작가 남정예씨의 작품으로 '나비의 춤' 외 26점과 오해용 나비 연구가의 나비표본 설치물 300마리와 세계의 나비 표본을 전시해 다양한 나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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